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23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9회에서는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남자친구가 등장, 참견러들의 불꽃 튀는 참견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의문의 여성이 남자친구의 회사로 찾아가 '핵폭탄급' 한마디를 던져 MC들은 경악을 금지 못 했다.
가운데 곽정은은 "저건 인질극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고민녀는 자신의 치부 때문에 남자친구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니 미안해서 붙잡을 수도 없었다고 전하며 사연에 털어놓는다.
참견려들은 고민녀의 심상치 않은 사연에 참견러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자친구의 회사로 찾아가 한 마디를 던진 의문의 여성에 참견러들 모두가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어떠한 상황에도 똑 부러진 참견을 했던 곽정은이 "저건 인질극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사연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진다.
사연을 다 들은 김숙은 예비 시누이를 향해 “당신은 사람 한 명 구하셨습니다”라고 덧붙여 사연의 전말에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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