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국비학원 컨설팅 전문 인증패스(대표 김민지)는 지난 6월 직업훈련기관 설립을 희망하는 예비 원장 등 현업 훈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국비과정 한 번에 개설하기’ 세미나가 많은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국비과정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훈련기관 인증평가’라는 고용노동부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관련 서류만 약 60여 가지가 넘어 학원에서는 많은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국비학원 컨설팅 전문 ‘인증패스’ 김민지 대표는 청와대 행정공무원 출신으로서 정부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주며, 인증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등 많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예비 훈련기관 원장은 “막연히 국비과정을 개설해야겠다는 생각만 지닌 채 실행하려 했으나, 세미나를 통해 김민지 대표의 설명을 듣고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창업 준비과정 내내 많은 노력을 통해 반드시 첫 인증평가에 합격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와 같이 아직 준비가 채 덜된 이들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를 마친 김민지 대표는 “보통 학원 설립을 준비중인 원장님들의 경우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갑작스레 ‘인증 평가’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당황하여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이다”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장님들이 학원 경영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많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어 다음 세미나도 빠른 시일 내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