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황보라는 박나래를 대신해 스페셜 MC를 맡는다.

박나래 대신 황보라가 등장했고 격렬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박소현은 “열일한 박나래 씨에게 하루 휴가를 주기로 했다”며 황보라가 대타로 왔음을 설명했다.

박소현의 "어떤것에 미쳐있는지?"라는 질문에 이현우가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는 영상을 보여줬다.

이현우는 "멍 때리는 ㅣ유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려는거다 혼자만의 잡생각들을 비우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다"며 "멍인들은 아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멍을 때리면 특별하지 않잖아요"라며 "제가 보기엔 박소현씨가 멍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