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의 스페인 미용실 영업 첫 날 고군분투기가 전파를 탄다.
이민정은 새하얀 원피스에 반다나 헤어 밴드를 하고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숙소를 나서며 스페인 골목길을 한 순간에 런웨이 분위기로 만들었다.
그녀의 여신 비주얼은 미용실 오픈 첫 날의 설렘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민정의 요리 실력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스페인 출국에 앞서 “한식 먹는 멤버들을 위해 한식을 해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민정은 요리 실력 뿐만 아니라 '통 큰' 배포를 드러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민정은 "미용실이 잘 안되면 제 돈으로라도 고기를 사겠다"며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사비로 고기를 샀다.
그녀가 준비한 고기와 고추장찌개로 멤버 모두가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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