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백범은 혈관각화종이라는 유전질환으로 닥터 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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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백범은 혈관각화종이라는 유전질환으로 닥터 케이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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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회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이 장철(노민우)의 다중인격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도지한은 장철의 집에 홀로 갔다가 백범(정재영 분)에게 전화를 했고 통화 중에 장철이 들어와 도지한을 공격했고, 결국 정신을 잃었다.

백범은 혈관각화종이라는 유전질환으로 닥터 케이가 그 질환을 물려받은 것이라며 보통 어린 시절 학대받은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해줬다.

정신을 잃었던 도지한이 눈을 떴을 때 닥터케이는 사라진 상태였다.

도지한은 백범(정재영)에게 연락해 장철의 다중인격을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며 붉은 반점 증상에 대해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