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첫째 날 규현의 태국 방콕 투어에 이어, 둘째 날치앙마이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진은 멤버들에게 “금뱃지를 받기 위해 고도의 전략을 마련했다”라고 밝혔고 관광, 음식뿐 아니라 재미있는 요소를 넣게 됐다.

규현이 가심비 미션에 도전 한다고 했다.

제작진은 씨암씨로 총합 108이 넘어가면 가심비 도전 성공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50과 -50이 있다고 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예은이 (음식이) 안 맞는구나?”라고 걱정하자 신예은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태국 음식이 맛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태국만의 맛을 제가 아직 못 느낀 것 같아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성비 식당 보틀 누들에서 작은 양으로 끝없이 나오는 국수에 한혜진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명수는 "여기가 제일 유쾌해"라며 좋아했다.

다른 멤버들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션에 성공하면 설계자가 선택한 가심비 스폿으로, 실패하면 제작진이 준비한 가성비 스폿으로 향하는 포맷으로 재단장한 후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마지막 투어에는 '마하나콘' 빌딩으로 방콕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멤버들은 전망대, 유리 스카이 워크, 루프탑 바를 오가게 되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배우 신예은은 저세상 텐션을 보여줬다.

방콕 최상층 루프톱의 야경에 멤버들이 "되게 훌륭했다 역대급이었다"라며 극찬을 했다.

규현이 루프톰에서 맥주를 먹자고 했다.

규현이 맥주 2잔을 시켜 이진호가 "양아치 근성 여기서 나오네"라며 야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