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의 물기 제거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쓰레기감량 추진

[시사매거진]안산시는 매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의 감량목표를 설정하고 통장회의를 통한 주민홍보를 위해 동 주민센터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26일 와동 주민센터 통장회의 시 홍보를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화하며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해의 경우 생활쓰레기가 167,500여톤이 발생하여 수백억 원의 처리비가 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수도권매립지의 반입료 인상이 계획되어 처리비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음식물쓰레기의 물기 제거 및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 배출을 통한 쓰레기감량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김상희 청소행정과장은 “청소행정과 직원들로 홍보팀을 구성하여 통장회의시 동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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