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대의 천마주산단지 무주안성천마작목반
상태바
전국최대의 천마주산단지 무주안성천마작목반
  • 시사매거진
  • 승인 2007.09.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늘이 내린 신비의 천마로 감사의 선물을 전하세요”
‘부모님께 효도선물, 남편에게 보양선물, 부인에게 사랑선물, 은혜 받은 감사선물’
최근 들어 천마가 건강보조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최대의 천마주산단지 무주안성천마작목반은 전국 유일의 농업 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공공장으로 다양한 무주천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10종의 국내산 한약재를 첨가한 무주천마 스테비아 출시
최근 출시한 무주천마 스테비아(80m×30포 기준 198,000원)는 전국최초의 무가당 제품으로 천마의 함량이 80% 함유되었으며 허브식물의 일조인 스테비아에서 천연인당을 추출한 제품으로 천마에 10종의 국내산 한약재를 첨가하여 맛과 효능을 강화했다.
스테비아란 국화과 다년생 허브식물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와 레바우디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설탕의 약 300배 만큼 당도가 높으나 칼로리는 설탕의 90분의 1로 아주 낮고 동식물의 노화를 예방해주는 항산화효과가 녹차보다 5배 이상 많은 신기한 허브 식물이다.
이와 함께 천마 원기환(300g기준 80,000원)은 일반 환과의 차별화된 고급형 제품으로 천마 80%와 효모를 첨가하여 기능성가 편리성을 보강한 제품이다. 효모는 인체 내에서 필요한 각종 효소의 원료가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 및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양질의 효소 공급원이다.
그 밖에 천마의 함량이 13%함유된 과립형 제품으로 오미자와 당귀가 첨가된 고형추출차 천마과립(350g기준 25,000원)과 생천마를 건조하여 미세하게 분쇄한 순수 100% 천마분말천마분말(400g기준 45,000원)도 절찬리 판매중이다.


100%무주안성 천마, 100% 국내산 약재 사용
천마란 백합목 난초과에 속하는 고둥식물로 잔뿌리가 없어 하늘에서 떨어져 마목(麻木: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했다고 해 ‘하늘’이라는 뜻의 천(天)과 마목(麻木)의 마를 합하여 붙여졌다. 엽록소가 거의 없고 실뿌리도 없어 자기 영양을 취하지 못해 뽕나무 버섯균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 식물이다. 세계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북아시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식물로 무주 안성지역은 명산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산간 고랭지로서 예부터 천마가 자생했다. 꽃이 피면 마치 화살대 같아 적전(赤箭)이라하고 바람이 있을 때는 흔들리지 않지만 바람이 없으면 저절로 흔들린다하여 정풍초(定風草)라하며 뿌리는 토란과 같고 주 뿌리 주위로 여러 개가 호위하듯 이 둘러싸는데 서로 가는 잔균사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무주안성에 위치한 무주안성작목반(조규식 대표)은 30만여 평을 재배하고 2000년에는 천마가 식품원료로 허용돼 정·분말·과립·농축엑기스·드링크 등 천마를 이용한 모든 형태로 개발, 생산되고 있다. 생 천마와 건 천마 등 모든 원료를 100%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연간 70여 톤을 가공, 국가연구기관의 도움을 받고 안성천마작목반만의 오랜 노하우와 직접 재배한 천마만을 사용해 현재 안성천마가공공장은 100여 평에 달하는 공간에 추출기와 교반기, 포장기 등을 갖추고 1일 생산량 1,400㎏(완제품 450상자)의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문의: www.mjcj.co.kr(무농약천마.kr) 063-323-3055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