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동현, 이진호는 출발 직후부터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지 못했다.
개그맨 황제성은 나홀로 담력훈련에 나섰다.
성우 서유리는 마녀의 목걸이를 찾으라는 지령을 내렸다.
황제성은 목걸이를 찾던 중 역대 출연자들 중에 가장 깜짝 놀라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황제성이 연신 비명을 지르며 “아이씨 하지 마!”라고 말했고 황제성의 비명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다.
장동민은 재밌어하며 “동현이랑 제성이랑 이것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관문에서는 "이런거 하면 밤에 잠 못 자는데.."라며 "바닥이 올라오는 거 아냐? 점점 올라오는 것 같다니까?"라고 토로했다.
이러한 김동현과 이진호의 담력훈련을 지켜보던 이수근과 이용진은 계속해서 폭소, 출연료를 차감당했다.
마지막 탈출을 앞두고 전기톱 스타들이 등장하자 김동현은 기겁하며 출입문을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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