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의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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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의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 위촉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07.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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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 교육 확산에 최선 다할 것
임재훈 의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임재훈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은 7월 24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고의결기구인 총회, 집행을 감독하는 집행위원회, 위원회 효율적 활동수행을 위한 분과위원회(교육/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 등 3개) 및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분과위원회는 위원장1인·부위원장1인을 비롯하여 1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정부·학계·학교 및 시민사회 등과 함께 국내 이행 촉진을 도모하고 국제적·지역적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임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로서 상임위 활동을 하며 다양한 교육현안을 접하고, 그 해결에 앞장서왔다.”며, “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 교육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재훈 의원은 향후 3년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양질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는 교육시스템 개발 지원을 비롯하여 학습자가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세계시민이 되도록 역량강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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