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JTBC '방구석 1열'이 방송됐고, MC 윤종신은 "저희가 일요일 오전에 인사를 하게 됐다"고 방송 시간 변경 소식을 알렸다.
'대학살의 신'을 연출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을 두고 다소 논란이 있는 감독이라고 소개한 임필성 감독. 이에 대해 장성규는 "10대 아동 성폭행 사건이 있었다"며 "이후 미 영화아카데미에서 제명됐다"며 "'대학살의 신'은 이후 가택연금이 끝난 뒤 세상에 나오게 된 영화다"라고 얘기했다.
아울러 윤경호는 영화 속 배우들과의 나이차이에 "얼굴로 보면 비슷한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감독님께 걱정된 마음에 물어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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