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진종오가 사격 선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진종오는 사격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선글라스 끼고 쌍권총 찬 모습이 멋있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파리를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촬영 도중 파리가 한 마리 들어왔다. 총으로 한 방에 맞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형님들과 모형 파리를 맞히는 대결에서 진종오는 믿기 힘든 사격 실력을 선보여 눈기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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