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배우 송재림과 박지연의 마주 보는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극 중 송재림과 박지연이 분하는 남주완과 하은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이름이 거론되는 이슈메이커다.
남주완은 화려한 루머와 온갖 구설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난 지휘로 모든 여성의 환호를 받고 있는 인물.
이처럼 핫한 두 사람이 한밤중에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져 눈길이 쏠린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남주완은 와인을 마시다 고개를 들어 하은주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은주는 타고난 바이올린 실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남성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고. 워낙 주목받는 것을 즐기고 가는 남자 안 붙잡고 오는 남자 안 막는 연애관을 갖고 있다.
반면 하은주는 그의 시선을 외면한 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그가 내뱉은 말에 충격이라도 받은 듯 굳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는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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