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박진우)과 이동주(김정현) 등은 쫓고 있던 사람의 신원을 파악한다.
자신의 방에서 조심스럽게 서류를 열었고 해당 서류는 제니 한(신다은)과 최송아(안연홍)의 유전자 검사 확인서였으며 99.9%의 확률로 일치한다는 결과가 적혀 있었다.
은석은 “안만수가 알베르토라는 사람을 알까요” 하며 의아해한다.
제니 한(신다은)은 안만수에게 “어렸을 때 어땠냐. 알고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안만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안만수는 어렸을 적을 회상하며 얼굴이 침울해지고 “엄청 힘들었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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