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성교육의 장 ‘연학초등학교’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최선의 교육을 선사 할 터
시대적 변화와 함께 급속도로 변화하는 것 중 하나가 교육이다. 초등교육은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정립해 주는 교육의 시작이자 기초이다.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주는 특색있는 교육으로 밝은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연학초등학교(부산시 진구)의 교육현장을 둘러보았다.
꿈과 자랑이 가득한 도심 속의 미니학교
부산 초읍동 하늘샘로에 위치한 연학초등학교는 전체 13학급으로 322명의 전교생과 17명의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규모가 아주 작은 도심 속 미니학교이다. 과거 방학이 되면 한적하고 조용해지는 학교의 모습과는 달리 연학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도서관을 이용하며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꿈과 자랑을 가꾸어 가고 있다. 또한 학교를 신뢰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학교운영을 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사회에서 방송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선진화된 연학방송실을 만들었고, 어릴 때부터 창의력과 사고력 신장의 원천이 되는 독서 습관을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본관 1층에 하늘샘 도서관을 마련해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지역문화센터의 장을 형성하고 부모와 함께 도서관을 찾아와 책을 읽게 함으로써 가정의 독서교육도 학교와 연계하도록 한다. 연학초등학교의 행사에는 특별함이 있다. 사랑으로 환영해주는 입학식을 통해 한 가족이라는 긍지를 가지게 되고, 선배들의 축하 연주와 꿈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에게는 자신감을, 학부모에게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운동회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연학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모든 경기와 운영을 학부모들과 함께 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육공동체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그리고 6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졸업식은 개개인의 사진과 프로필을 담은 모습을 영상메시지를 준비해 그날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여 평생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이 흐르는 졸업식을 만들고 있다.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잠재능력 개발 및 학력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기침 강좌, 종이 공예 등을 무료로 운영하며 주민자치센터 및 여성대학과 연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은 누구 한사람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학생들을 위한 열정과 노력을 모아 뭉칠 때 그 결실 또한 클 것이다. 도심 속에 있는 학교라 하기엔 소규모이지만 그 속, 교육의 파워와 선진화된 시설은 여느 학교와 비교할 수 없는 열정과 꿈이 가득한 학교이다. “준비단계라 할 수 있는 초등교육은 학생들의 자아 정체성을 바르게 잡아주는 시기이기에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이 커갈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열정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속에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에 저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연학초등학교는 꿈이 가득한 학생과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 학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교사들의 삼박자 모두가 갖춰져 있기에 초등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최선의 교육을 선사 할 터
시대적 변화와 함께 급속도로 변화하는 것 중 하나가 교육이다. 초등교육은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정립해 주는 교육의 시작이자 기초이다.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주는 특색있는 교육으로 밝은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연학초등학교(부산시 진구)의 교육현장을 둘러보았다.
꿈과 자랑이 가득한 도심 속의 미니학교
부산 초읍동 하늘샘로에 위치한 연학초등학교는 전체 13학급으로 322명의 전교생과 17명의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규모가 아주 작은 도심 속 미니학교이다. 과거 방학이 되면 한적하고 조용해지는 학교의 모습과는 달리 연학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도서관을 이용하며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꿈과 자랑을 가꾸어 가고 있다. 또한 학교를 신뢰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학교운영을 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사회에서 방송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선진화된 연학방송실을 만들었고, 어릴 때부터 창의력과 사고력 신장의 원천이 되는 독서 습관을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본관 1층에 하늘샘 도서관을 마련해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지역문화센터의 장을 형성하고 부모와 함께 도서관을 찾아와 책을 읽게 함으로써 가정의 독서교육도 학교와 연계하도록 한다. 연학초등학교의 행사에는 특별함이 있다. 사랑으로 환영해주는 입학식을 통해 한 가족이라는 긍지를 가지게 되고, 선배들의 축하 연주와 꿈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에게는 자신감을, 학부모에게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운동회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연학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모든 경기와 운영을 학부모들과 함께 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육공동체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그리고 6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졸업식은 개개인의 사진과 프로필을 담은 모습을 영상메시지를 준비해 그날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여 평생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이 흐르는 졸업식을 만들고 있다.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잠재능력 개발 및 학력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기침 강좌, 종이 공예 등을 무료로 운영하며 주민자치센터 및 여성대학과 연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은 누구 한사람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학생들을 위한 열정과 노력을 모아 뭉칠 때 그 결실 또한 클 것이다. 도심 속에 있는 학교라 하기엔 소규모이지만 그 속, 교육의 파워와 선진화된 시설은 여느 학교와 비교할 수 없는 열정과 꿈이 가득한 학교이다. “준비단계라 할 수 있는 초등교육은 학생들의 자아 정체성을 바르게 잡아주는 시기이기에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이 커갈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열정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속에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에 저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연학초등학교는 꿈이 가득한 학생과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 학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교사들의 삼박자 모두가 갖춰져 있기에 초등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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