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도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5세대 이동통신(5G) 등을 활용한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를 맞아 24일 정무부지사(단장) 주재로 실·국별 중점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과제(9개 분야 40개)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그간 전북도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에 대응해 미래먹거리(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를 활용한 전라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을 매년 수립하였으며, 관련 산업 분야별 과제를 신속하게 발굴,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단(정무부지사:단장)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이번 자리는 전라북도가 그간 대응해온 4차 산업혁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 정부전략(5G+) 등을 보완해 미래 선도사업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점검회의였다.
특히, 이번 회의부터 각 실국이 추진해 온 사업들은 정부정책을 반영한 전북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관련 발굴 사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목표 설정과 추진체계 등 실질적인 전라북도 4차 산업혁명 대응체계 마련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단을 실질적으로 보완해 재구성하고, 구성된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중점대상사업을 발굴하고, 각 사업별 목표 부여, 추진방향 제시, 활동 강화 등 4차 산업혁명 대응ㆍ추진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가연구기관·출연기관 등 전문가와 현장감 있는 의견 소통을 통해 신사업 발굴 및 실행력 있는 사업으로 진화시켜 나가도록 했으며, 보고 체계도 강화해 분기별로 정무부지사, 도지사까지 서면 보고를 드리고, 반기별로는 정무부지사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토록 했다.
이원택 부지사는 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5세대 이동통신(5G), 미래형 상용차 산업, 재생에너지 산업 등은 걸음마 단계로, 정책추진 주체인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원천기술에 대해 우리도 연구개발(R&D)사업과의 연결고리 및 도정 역점사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국별 상호 협력이 필요한 연계사업은 함께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라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반기에는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피부에 와 닿는 성과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