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질병에 대한 면역이 있어 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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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질병에 대한 면역이 있어 노화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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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블스튜디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질병에 대한 면역이 있어 노화로 죽는 일이 없으며, 에너지를 조작해 자신을 치유하거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마동석은 극중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주연진 10명 중 한 명으로,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의 주연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마동석은 그간 독보적이고 리얼한 연기력과 파워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비교불가한 그만의 캐릭터와 매력을 선보여왔다.

그의 이러한 면모는 마블 역사상 최초로 한국계 배우를 주연진으로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가령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헤라클레스로 오인돼 불리거나, 이후에는 삼손, 베오울프, 아틀라스, 포가트 원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