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수홍이 '미운우리새끼' 손헌수의 아버지와 의리를 지켰다.
손헌수 부친이 회장으로 있는 산악회와 사진을 찍은 뒤 아차산을 등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은 손헌수의 부탁으로 손헌수 아버지와 산악회에 동반했다.
산악회 회원들은 박수홍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이 모습에 김종국 모친은 “콘서트 된다니까”라며 박수홍의 인기를 언급했다.
서장훈은 "김종국에게 문자 제보가 왔다"며 "오늘 미우새 나온다고 이거에 맞춰서 금일봉 어제 줬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박수홍은 흔쾌히 이를 수락하며 "사진 한 장인데 그게 무슨 수고냐. 더한 것도 해줄 수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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