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을 통해 과거를 떠올린 장만월(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에서는 “난 네가 마음에 쏙 들었다고 했잖아”라는 장만월(이지은)과 “알고 싶어졌습니다. 당신도, 이 호텔도”라며 령빈(靈賓) 전용
무엇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풋풋하고 친근한 소년의 얼굴을 벗고 설렘을 자극하는 남자의 얼굴로 돌아온 이도현의 연기 변신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앞으로 ‘호텔 델루나’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고청명을 만들어갈 이도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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