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종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정종철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옥주부예요.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저는 혼자살기 3일차네요.혼자 있음 편할것만 같았는데...집이 너무 조용해요. 밥먹을때 귀찮다고 굶기 딱이구... 허허....반찬도 꺼내기 싫어서 덮밥만들기가 딱일거같네요. 냉동실을 뒤저보니 전에 시켜먹었던 치킨이 있길래 치킨덮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빠삐도, 아이도 집에 없으니 물 끓일것두 없고 빨래도 코딱지만큼있으니 매일 빨래할것두 없구 식기세척기를 쓸일도 없구.. 잉...재미읍따!!.”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정종철의 팬들은 ‘흡~~맛있겠네요~~^^’, ‘맛있겠다...’, ‘이런거보구있어요...’, ‘아....ㅠㅠ 이시간에볼것이 아닌디..!!’, ‘와우 맛나보여용 해먹어보아야징~^^’, ‘돈까스 또 언제 살수있어요?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종철과 소통했다.

한편 정종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