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식당에서 조세호에게 자녀의 사진을...
상태바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식당에서 조세호에게 자녀의 사진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4 0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리뷰가 방송됐다.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의 예고편 격인 이날 방송에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릴레이 카메라와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식당에서 조세호에게 자녀의 사진을 보여줬다.

첫째 아들 유지호 군의 사진을 보여주며 “많이 컸다.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처음 공개된 오프닝 영상에는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로고를 직접 손으로 쓰는 모습과 드럼 연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포스터의 기획, 연출, 주연을 모두 맡아 1인 3역을 소화한 것에 이어 실제 방송에서 펼칠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카메라를 태항호에 전했고 태항호는 배우 이규형을 비롯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카메라는 유병재에게 넘어갔다가 딘딘을 거쳐 유노윤호에게 갔다.

유노윤호는 배우 강동호와 배구선수 한선수 등을 만나 운동을 하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불가마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만인의 아이돌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