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예문관 권지 여사로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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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예문관 권지 여사로 어린 시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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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3회에는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의 악연이 그려졌다.

방송 중 혼례식 날 족두리 런을 선택한 구해령(신세경 분)은 물론,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 등 극을 이끄는 캐릭터들의 소개와 시대적인 배경, 주요 배역들 간 숨겨진 사연들이 소개되며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터.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방송을 놓친 시청자에게는 본방 사수할 재미를 이미 시청한 사람들에게는 복습의 재미를 더해줄 계획이다.

예문관 권지 여사로 어린 시절 청나라에서 생활한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 '구해령' 역에는 신세경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