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잠시 뒷이야기를 망설이던 조정석은 거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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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잠시 뒷이야기를 망설이던 조정석은 거미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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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역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레이스를 꾸몄다.

조정석은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 거미와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하하, 김종국 형과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잘 됐다! 그럼 종국이 형이랑 노래하고 하하형이 랩 해주시면 되겠다’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말했다.

잠시 뒷이야기를 망설이던 조정석은 거미의 의외의 답변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고, 하하와 김종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놀랍게 윤아는 이광수 앞에 나타났고 결국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조정석은 "저 좀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냐"고 운을 떼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