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방송에서 노홍철은 오정연에 대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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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방송에서 노홍철은 오정연에 대해 많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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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해줘 홈즈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동안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발품을 팔아 서울은 물론 부산, 강원도 양양,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의 매물을 소개해 매주 화제를 모았다.

주 역시 주거와 영업장을 겸하는 매물을 찾는 특집으로, 대전광역시의 카페 겸 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아 나선다.

방송에서 노홍철은 오정연에 대해 많은 집에 살아봤다고 말했다.

승수가 가장 높은 코디에게는 해외 포상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스튜디오가 잠시 술렁였지만, 눈치 빠른 박나래 팀장만이 '해외 집구하기' 미션이 있냐며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했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지난 5월에 카페를 개업하며 CEO로 변신한 방송인 오정연과 최근까지 책방을 운영한 노홍철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서울의 카페 성지 망원동과 똑 닮은 대전의 도마동으로, 카페인지 집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외경에 반한 두 코디는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카페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특히, 오정연은 매물을 둘러보는 내내 사장님 모드로 변신해, 누구보다 신중하게 매물을 살폈다.

대전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선화동에 위치한 두 번째 매물은 의뢰인이 즉시 영업이 가능한 정도의 풀옵션 매물로 덕팀의 두 코디가 매물을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