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자메이카 듀오 양세찬과 이용진은 완벽 분장을 하고 퀴즈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주거니받거니 찰떡 호흡을 뽐낸다.
티격태격 신혼부부 장도연과 이진호의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조합은 달콤살벌한 연인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90년대아이돌 ‘양세돌’ 양세형과 팬클럽 회장 이은형의 하드캐리가 예고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은형의 막춤을 우스꽝스럽게 소화한 방청객의 참여로 역대급 환호성이 쏟아졌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2019년 3쿼터 초반부를 달리고 있는 `코빅`은 기존 코너와 새 코너 간 경쟁이 벌써 뜨겁다.
쿼터에서 처음 선보인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의 `산적은 산적이다`가 지난주 첫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가족오락가락관`의 아성을 위협하고 나섰고, 이에 질세라 `국주의 거짓말` 역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두 코너를 바짝 뒤쫓으며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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