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TEAM은 롤링롤링 으로 여유로운 바이브를...
상태바
‘인기가요’ 1TEAM은 롤링롤링 으로 여유로운 바이브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4 0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미트리스는 '몽환극'으로 강렬한 신인임을 보여줬다.

올화이트룩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과 랩을 맡은 장문복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TEAM은 '롤링롤링'으로 여유로운 바이브를 보여줬다.

쾌활한 분위기가 더위를 물리쳤다.

미니 9집 'SUM(ME:R)'(썸머)를 통해 뜨거운 여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음악을 들고 온 펜타곤의 컴백 무대가 있다.

‘인기가요’에서 만나보게 될 타이틀곡 ‘접근금지’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활동 2막을 연 크나큰이 신곡 ‘SUNSET’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SUNSET’은 첫 눈에 사랑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크나큰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미스나인은 'LOVE RUMPUMPUM'로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발랄한 비주얼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들려줬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NATURE), 노라조, DAY6, 리미트리스, 박재정, (여자)아이들, SF9, ATEEZ, 1TEAM, 의진, ZELO, 청하,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하성운이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오늘(21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