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지난 7월19일 중증환아 10명을 선정하여 환아가족들에게 허리.발 안마기를 지원 하였다고 밝혔다.
위 지원배경은 전신마비. 미토콘드리아 근육병 1급장애을 가진 중증인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보호하는 보호자님들의 건강을 지켜 중증인 환아들의 보호와 간병을 돕고자 마련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다.
협회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을 통해 중증환아들을 365일 간병하는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자는 마음에서 실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앞서가는 사회복지의 일환으로 더 나은 21세기의 복지를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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