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멤버들은 단체 버스킹은 물론 다양한...
상태바
‘비긴어게인3’ 멤버들은 단체 버스킹은 물론 다양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3 0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국에서도 버스킹을 해달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에서 이번 시즌의 첫 번째 버스킹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단체 버스킹은 물론, 다양한 장소에서 팀별로 유닛 버스킹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봄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은 지난 시즌 이후 1년 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또 다시 버스킹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곧바로 선곡 작업에 돌입했다.

합주는 밤새 계속됐지만, 멤버들은 최강 호흡을 자랑하는 뮤지션들답게 전혀 지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다.

하림과 김필은 늦은 저녁 시민들이 모여드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찾아 밤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은 노래를 통해 시민들의 지친 하루에 위로를 전했다.

퇴근 후 술잔을 기울이던 손님들은 하림과 김필의 잔잔한 공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