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 말미에 모두를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던 김수미가 이번에는 ‘공포 퀴즈 대결’과 ‘최면 시간’에서 열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장동민과 함께 더 극한의 케미를 보이며 ‘수미네 공포콘텐츠’의 진정한 무서운 맛(?)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우기는 수박을 먹지 못하는 정형돈을 대신해 `수박 빨리 먹기` 대결에 참가하게 돼 눈길을 끈다.
그녀는 장성규와 함께 세상 놀라운 팀워크를 보였는데, 초반에 수박을 흡입하던 도전자도 흠칫 놀랄 정도였다고. 두 사람은 빠르게 수박을 먹고 순식간에 수박씨 5개를 장성규 얼굴에 붙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전해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김수미는 신뢰도 100%인지 긴가민가한 최면세계로의 입문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최면 상태에 걸린 채 “엄마~”를 찾으며 폭풍 울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발랄한 발동작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 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하는 ‘마리텔 V2’는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로 매주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이번에는 ‘마리텔 가족’들과 어떤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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