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가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정가은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토끼풀로 반지도 만들어주고..운동화끈도 묶어주는..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이 삼촌오빠없었음 어쩔뻔..여행내내 소이 안고 다녀줘서.나는 그나마 좀 편했다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정가은의 팬들은 ‘가족이최고’, ‘오빠야 최고네’, ‘형님 조까하고 잘놀이 주나바요’, ‘므찐 삼촌이지예’, ‘멋있다 삼촌~~’, ‘도훈이가 짱이네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가은과 소통했다.

한편 정가은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