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MBC ‘놀면 뭐하니?’의 ‘릴레이 카메라’에서는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로 진행된다.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에는 김태호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 1대를 전달하게 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은 제작진과 만나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상의했다.
유재석은 "작지만 소소하게 시작해서 이런 걸 확장시키는 프로그램. 나도 빠졌다가 다시 들어와도 되는 프로그램의 형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털어놨다.
"일화를 말하자면, 스태프들과 회식을 할 때였다. 유노윤호가 들어오더니 스태프를 세더라"며 "56명이 있으니 술 56잔을 마시겠다고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마셨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김태호PD가 왜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전달하게 됐는지에 대한 대답이 20일 방송된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본격적인 첫방송을 시작해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릴레이 카메라 두 대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유재석은 릴레이 카메라를 어떻게 진행된지 고민했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조세호를 만났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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