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모델 송해나, 진정선이 보라카이로 ‘가보카 투어’를 떠났다.
두 사람은 호핑투어를 진행했다.
송해나, 진정선은 육해공을 넘나들며 청정 그 자체로 탈바꿈한 보라카이를 만끽하는 여행을 펼쳤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비치 투어는 기본, 스노쿨링이 포함된 호핑투어부터 선셋 세일링, 슬링샷 체험까지 보라카이의 바다와 선셋을 즐기는 여행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시야가 맑게 트인 보라카이의 바닷속 자태에 김숙은 “’배틀트립’에 나왔던 물 속 중에 가장 맑은 바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아니나 다를까 송해나-진정선은 기대를 뛰어넘는 남다른 풀코스의 자태에 두 눈이 휘둥그레 졌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
에피타이저인 코코넛스프를 시작으로, 블랙페퍼 쉬림프 플래터, 칠리 쉬림프 플래터, 갈릭버터 크랩, 디저트인 코코넛 쉐이크까지 다채로운 음식이 거나하게 펼쳐진 것.
두 사람은 한 손에 비닐 장갑을 낀 것도 모자라, 비닐 장갑을 끼지 않은 손까지 이용해 격렬한 양손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갈릭버터 크랩의 등딱지에 한국식 게딱지 볶음밥까지 해서 먹는 야무진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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