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송혜교는 올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거주지를 옮겼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송혜교가 올해 초 한남동 고급 빌라로 월세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고 전했다.
송혜교, 송중기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송혜교 소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신혼집을 나갔다는 소문은 이미 지난 달 27일 이혼소식이 나온 직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린 직후 보도된 바 있다.
신혼집 별거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 송중기는 서울에 거주 중인 다른 가족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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