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유치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이 아침 등원을 돕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장훈은 먼저 아이의 등교준비를 도왔다.
아이가 씻는 것을 봐주고 옷을 챙겨준 후 머리 묶기에 도전했다.
생후 30일경 아이와 한 가족이 됐다는 쇼호스트 어머니는 아이를 공개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들은 아이는 오히려 친구들에게 입양된 것을 자랑했고, 이에 친구들이 집에 가서 “나는 왜 입양 안 됐어?”라 말했다고 해 어머니와 아이의 특별한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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