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메뉴를 모두 바꾼 부리토집은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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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메뉴를 모두 바꾼 부리토집은 전통적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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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예술시장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새벽 4시임에도 불구하고 대기를 시작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포방터 돈까스집에 원주 에비돈 사장이 방문해 일일알바를 자처했다.

메뉴를 모두 바꾼 부리토집은 전통적인 맛으로 첫 장사에 나섰다.

전통적인 맛을 고수하는 부리토집을 찾은 손님들은 모두 호평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힙합 하는 사람들은 꾸미는 말 못 한다. 진짜다"라고 설명했다.

신포시장 덴돈집에서 배워온 익숙한 무빙을 선보여 백종원을 포함한 MC들을 놀라게 했다.

고수가 가득한 타코를 맛본 박재범과 하온은 맛에 감탄했고, 특히 하온은 "고수 진짜 못 먹는데 재료가 어우러진다"고 맛을 평가했다.

박재범이 "너무 맛있는데요? 저 한국에서 이런 타코 처음 먹어봐요"라고 감탄하자 사장들은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