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먼저 송해나 진정선은 작년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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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먼저 송해나 진정선은 작년 4월부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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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배틀트립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모델 송해나-진정선과 배우 이재황-서도영이 여행설계자로,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먼저 송해나-진정선은 작년 4월부터 6개월간의 자연정화 기간을 가졌던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났다.

정화 후 새로 태어난 보라카이의 경관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재황-서도영은 ‘배틀트립’ 최초로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을 소개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카자흐스탄은 이재황-서도영이 여행지를 공개하자 현장의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되게 생소하다”며 궁금증을 토해낼 정도로, 아직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나라. 무엇보다 상상을 넘어서는 카자흐스탄의 대자연이 담긴 사진이 스튜디오의 스크린에 띄워지자 “처음 보는 그림이다”, “영화 촬영지 같다”,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걸 얘기해주는 거 같다. 너무 멋지다”라며 입을 떡 벌렸다는 전언이다.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스탄 대자연 정복기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두 팀은 서로의 여행기를 보지 않았음에도 승률 100%를 자신하며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이에 정화 후 방송으로 처음 공개되는 ‘보라카이’와 대자연을 품은 ‘카자흐스탄’의 대 격돌이 펼쳐질 ‘배틀트립’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