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한(신다은)과 안만수(손우혁)의 약혼식이 그려졌다.제니는 안만수와 약혼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은석(박진우 분)이 나타났고, 제니와 키스를 했다. 제니는 "마지막이다"면서 "저 이제 만수 씨와 약혼한다. 은석 씨와 마지막으로 하는 이야기다"고 전했다.제니한은 "은석씨 이젠 정말 안녕"이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