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효효’ 김영옥은 598회인데 왜 이제야 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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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효효’ 김영옥은 598회인데 왜 이제야 부르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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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은 “598회인데 왜 이제야 부르냐”며 질책해 방송 초반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대세가 예능이라고 해서 억지로 헛소리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문희는 ‘돌리고 돌리고’와 ‘돌리고 춤’은 자신의 애드립이라고 밝혔다.

‘왕가네 식구들’의 ‘에효효효’는 문영남 작가의 훈련이 있었다면서 ‘에효효효’가 처음엔 안 나왔는데 계속 하다보니 나오더라고 밝혔다.

박원숙이 나문희와 연락이 잘 안 된다고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걱정된 나머지 당시 드라마 제작진에게까지 연락해 나문희와 간신히 전화했다는 것.

이를 듣던 김영옥은 "나도 그래 봐야지~"라면서 "나는 전화 오면 뭘까 싶어서 홀딱 받고. 이건 또 무슨 일일까 싶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