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WIP(더블유아이피, wipent.com)는 18일 “배우 박유나가 WIP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히며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 소속사를 찾은 박유나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배우 박유나는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비밀의 숲', '20세기 소년 소녀', '더 패키지', '모두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에서 시크하고 책임감 넘치는 과대표 유은 역으로 존재감을 알렸으며, ‘SKY 캐슬’에선 가짜 하버드 유학생 차세리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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