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전파를 탄 1회에서는 송보미가 미국에서 산업스파이로 의심받아 한국으로 추방돼 '쿵따리'에 정착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마을 사람들은 보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 한수호(김호진)가 나타났고, 보미를 보며 당황했다.
그 순간 보미가 한수호를 잡아 끌었고,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첫 키스를 나눴다.
한수호는 보미에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며 버럭 화를 냈다.
방송에서는 송보미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추방된 모습과 짚으로 손목이 묶인 아이를 구해주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장면에서 송보미와 한수호(김호진 분)가 얼떨결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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