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
상태바
‘혜리’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7.21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며 "26일 오전 11시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안성기, 김연아, 김혜수, 진 등 영향력 있는 여러 셀럽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혜리는 기부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