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어제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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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어제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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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썸머(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지난 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옌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때문에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재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키노는 현재 옌안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어머님과 같이 한국에서 지내면서 열심히 건강을 회복하였다.

어제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예안이 형이 힘내라고 응원해줬다.

같이 앨범을 준비하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는데 우리는 완전체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타이틀곡은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와 멤버 후이가 함께 만든 '접근금지'.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오히려 좋아하지 않는 척 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담을 그린 노래다.

키치한 멜로디에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더해진 게 특징이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17일 오후 6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