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청하, 막방서 1위 "좋은 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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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청하, 막방서 1위 "좋은 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7.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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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방송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청하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청하의 'Snapping(스내핑)'이 하성운의 'BLUE(블루)'를 제치고 1위했다.

청하는 "정말 감사하다. 별하랑 감사드린다. '스내핑' 마지막 방송인데 좋은 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고, 댄서들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에는 노라조, 펜타곤, 데이식스(DAY6), 크나큰 등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로 컴백한 데이식스는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펜타곤은 멤버 후이와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곡 '접근금지'로 컴백했다.

'접근금지'는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너무 좋아하지만 자신을 서운하게 하는 상대에게 어린아이처럼 토라진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