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내달 5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은 레스토랑 서빙부터 이브닝 콜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청춘 로맨스로 올여름 예비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복장으로 이삿짐을 옮기다 누군가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어 그가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피아노 앞에서 전화를 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퍼퓸’의 후속으로 8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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