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은 그늘 한 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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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은 그늘 한 점 없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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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멘붕의 연속인 쿠킹 클래스에 참석해 진땀을 흘린다.

성훈은 그늘 한 점 없는 싱가포르 해변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화보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자유 시간을 얻어 시장 견학부터 요리까지 현지식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고.

함께 쿠킹 클래스를 듣는 사람들과 만난 그는 쏟아지는 영어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요리 선생님의 폭풍 질문에 당황하며 말을 더듬을 뿐 아니라 번역기를 써서 질문은 하지만 원하는 답은 정확하게 듣지 못하는 뉴얼의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성훈은 요리하는 과정마다 “박나래가 보고 싶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재료 손질에도 그녀를 떠올리고 음식을 먹을 때도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함께 참여하는 외국인들과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두유 노 박나래?”라며 그녀를 챙겨 그토록 박나래를 간절하게 찾는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