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날 부리토집은 전통적인 맛과 한식적인 맛에 고민했다.
결국 멕시코 전통의 맛을 살리기로 한 부리토집을 위해 백종원은 여러 가지 팁을 전했고, 이 팁을 적용한 부리토집은 전통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정통 멕시칸 요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시식을 했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안 팔았으면 좋겠다. 이 상태로 팔게 되면 나중에 손님들 평이 더 안 좋아질 것”이라며 “고기가 두껍고 질겨, 퍽퍽하다”고 혹평했다.
점심 장사에 방문한 손님들은 정통 부리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흡족해진 여자 사장님은 "지금까지 대표님이 말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졌잖아"라며 "전에 대표님이 박재범을 얘기했었다. 혹시 시식단으로 오는 거 아니냐"라고 남편에게 물었다.
남자 사장님은 아내에게 팬이냐고 물었다.
박재범은 평소 일주일에 한 번 멕시코 음식을 먹을 정도로 멕시코 음식 마니아였다.
반면 하온은 고수를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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