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다음으로 유진이 극중 시어머니로 마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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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다음으로 유진이 극중 시어머니로 마주했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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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해피투게더4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원숙은 직접 운영하는 남해 카페에 걸려있는 독특한 공지문을 공개했다.

다음으로 유진이 극중 시어머니로 마주했던 박원숙에게 응원을 이어갔다.

유재석이 “유진 씨의 친정 엄마 역할을 맡았던 고두심 선생님도 함께 계시다”고 전하자 유진이 밝은 톤으로 “엄마”라고 부르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박원숙에게 응원을 전하던 목소리보다 반가운 마음이 더욱 짙게 담겨 있어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박원숙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하다.

방송 촬영 당일도 박원숙은 직접 여러 벌의 옷을 챙겨와 고두심과 겹치지 않게 입는 센스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