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채널’ 김상중은 평소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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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채널’ 김상중은 평소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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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알고싶다 유튜브 채널 '그알 채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구독자 13만 명을 돌파하며 TV를 넘어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알 채널'이 이번 주 토요일 방송 후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6월 22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수 3만 6천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쳤는데, 방송이 끝난 뒤에도 댓글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또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먼저도준우PD는“시청자들과소통하기위해‘그알외전’을만들었다”라고전하며반응이나쁘지않았다고말했다.이에김재원PD는이런방송이낯선듯민망해했다.

18일 '그알 채널'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출연은 김상중 본인이 먼저 출연을 제안했다.

김상중은 평소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