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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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뿐만이 아니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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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도시어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98회에서는 일본 오도열도에서 네 번째 낚시 대결을 마친 도시어부들이 예정에 없던 추가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경규는 타지에서 생일을 맞은 형님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고 한다.

생일 케이크와 꽃다발 등 후배들의 정성스러운 선물에 이덕화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도시어부' 출연진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띄어졌다.

이경규는 “예전에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낚시했는데 윗입술이 다 부르텄다”며 “그때 ‘난 아직도 아랫입술이 남아있다’고 했다. 낚시는 계속됩니다”라고 말해 마지막 남은 힘을 낚시에 쏟아붓겠다는 열정을 보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