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토르4’ 제작이 확정 됐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당초 '아키라' 감독을 맡기로 되었으나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가 '아키라' 각색 작업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토르4'에 매진하게 될 전망이다.
워너브라더스는 '토르4' 촬영이 끝난 뒤 '아키라' 제작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오는 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영화 '아키라'를 기획 중이었으나 '토르 4‘ 제작이 확정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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